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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이영훈 목사, 설인권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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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역하다 4월 23일 교통사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설인권 선교사(오하이오주 데이튼브릿지성신교회 담임)의 천국환송예배가 6일 오전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귀한 사역을 하다 44세 젊은 나이에 소천 받은 설인권 선교사의 소식은 우리 모두의 슬픔이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설 선교사가 못다 이룬 사명을 우리 모두 감당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천국환송예배 후 유족을 위로하고 장례 일정을 맡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선교국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지방회 관계자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설인권 선교사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경기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2012년 우리 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시작한 설 목사는 대학청년국, 국제신학연구원 등을 거쳐 2021년 미국 선교사로 파송됐다. 유족으로는 모친과 누나, 매형이 있다.



 설 선교사의 장례식은 순복음북미총회 주관으로 미국에서 진행됐고, 3일 한국으로 시신이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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