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는 임형근 목사를 남미 브라질 선교사로 임명하고 18일 주일 3부 예배 때 파송식을 거행했다. 조용기 목사는 임형근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남미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브라질 순복음상파울로교회에서 사역하게 될 임형근 선교사는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자훈련소장, 전도새신자국장, 국제신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