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홍콩으로 파송되는 김영석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복음화에 대한 믿음을 품고 선교지로 나아간다. 다문화인이 모이는 홍콩을 통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자국으로 돌아가 각 나라를 변화시키는데 헌신토록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영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에서 사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