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7일 싱가포르로 파송되는 신동석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했다. 대성전에서 열린 수요1부 예배 설교 후 진행된 파송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싱가포르의 수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신동석 목사는 그동안 마포1대교구, CAM 대학선교회, 영성회복훈련소 오순절사랑훈련학교 담당 등으로 사역했다. 앞으로 싱가포르한인순복음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