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8년째 사역하는 백영모 선교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파송)가 지난 5월 30일 불법무기, 불법폭발물에 연관되었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지금까지 구금상태다. 사모인 백순영 선교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감옥에 갇힌 남편 백영모 선교사가 풀려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국가에서 행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청원참여를 간절히 요청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