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10일 수요 말씀강해 예배 설교 후 선교사파송식을 진행했다. 이영훈 목사는 베트남으로 파송되는 이상용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전할 이 목사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이상용 목사는 베트남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사역한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전 세계에 파송돼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699명 선교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달라”고 말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성도들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