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오전 성전비서실에서 북미지역 선교사로 파송되는 목회자들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했다. 파송 대상은 총 4명이며 김완수 목사는 미국 순복음시카고교회, 설인권 목사는 순복음중앙교회(시카고 소재)로 각각 파송됐다. 또 김의찬 목사와 서미선 전도사는 캐나다 밴쿠버순복음교회로 파송돼 사역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해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며 "복음과 예수 사랑 전파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