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담임목사는 5일 성전비서실에서 채준형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따라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 되길 안수 기도했다. 채준형 목사는 2015년 전도사로 우리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2020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동안 교회학교, 양천대교구 등에서 사역해온 채준형 목사는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