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선교회 순복음북미총회는 3일 북미총회 소속 교회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순복음 선교사들을 위해 모금한 8만 달러의 후원금을 선교국에 전달했다. 북미총회장 김판호 목사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100일 넘게 고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현지에서 사역하는 순복음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순복음북미총회는 지난 3월 1만 달러에 이어 총 9만 달러를 모금해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