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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제2회 글로벌 중국인 온라인 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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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강사 나서, "아시아 및 세계 영적 부흥 기대"**



여름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우리 교회에서 열렸던 아세아성도방한성회는 대만 교회 부흥의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성회가 열리지 못하자 타이베이순복음교회와 에스라사역중심이 지난해 12월 온라인으로 성회를 개최하면서 다시 순복음 신앙을 배우려는 중화권 성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5~6일 열린 제2회 글로벌 중국인 온라인 성회는 대만을 비롯한 중국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360곳 넘는  교회에서 유튜브, 페이스북, 줌에 접속해  성도들과 함께 각 교회에서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번 온라인 성회의 취지를 소개한 타이베이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의 인사에 이어 영상으로 개회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방한성회가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리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성회들이 말해주듯 이번 성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은혜와 기적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 첫날 ‘성령의 역사’(행 13:1~3)를 제목으로 말씀도 나누며 불같은 성령의 임재로 인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했다.





 성회는 이틀 동안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대만 홍콩 인도 등 여러나라 강사들이 설교와 중보기도를 인도했다.

 성회를 주관한 장한업 목사는 “온라인 성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하나님의 부흥을 맞이하며 실천적인 행동을 할 것인지 도전받는 시간이 됐다”며 “하루 속히 한국에서 성회가 다시 열리길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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