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교정보 > 선교뉴스
 
369 순복음일본총회, 영산수련원서 2022년 총회 진행
382
 





**순복음 열정으로 ‘일본 일천만 구령’ 전진**

**이영훈 목사 성령대망회와 세미나 인도**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순복음일본총회 2022년도 총회가 17~19일 경기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7일 오후 성령대망회와 18일 오전 세미나를 인도하고 ‘일본 일천만 구령’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영훈 목사는 17일 성령대망회에서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일본 교회에 불같은 성령이 일어나 권능을 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 10년 동안 일본에 1만 교회가 세워질 것을 기대하며 이 일에 순복음 선교사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 ‘일본 일천만 구령’이 머지않아 이뤄질 것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18일 오전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순절 성령 운동’는 주제로 세미나 강의를 이끌며 “순복음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에서 완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미나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과정을 교회 개척기(1958~1961), 성장발전기(1961~1973), 세계화 시기(1973~현재)로 나눠 조용기 목사의 목회 철학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영성의 적용’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삼중축복 메시지는 절망에 처해있던 한국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했고 십자가 대속의 결과로 나온 삼중축복은 오중복음으로 확대돼 전파됐다”며 “십자가 대속을 통해 이미 이뤄진 삼중축복·오중복음이 오늘날 삶속에 적용되려면 우리의 생각 꿈 믿음 말이 절대긍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선교사들이 일본 성도들에게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을 전하는 주역이 되어 조용기 목사님의 목회 신앙을 계승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순복음일본총회 선교사들은 1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묘지의 조용기 목사 산소를 찾아 추모예배를 드리고 조용기 목사 기념관도 둘러봤다. 같은 날 저녁에는 찬양예배가 열려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아시아선교회 전규원 회장과 부회장단이 참석해 일본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 밖에도 총회에서는 목사안수식 및 총회 보고, 각 지방회 모임, 실행위원회 등이 진행됐다.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강조하신 일천만 구령 비전을 위해 일본 주요 도시마다 순복음교회가 세워졌다. 순복음 사명으로 일본 복음화의 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일 선교사, 알래스카로 파송
전영훈 선교사, 필리핀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