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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세계선교대회, 장로회, 기관, 제자교회 등 후원 잇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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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순복음세계선교대회 후 장로회는 63빌딩에서 전체 선교사 오찬행사를 후원했다. 김천수 장로회장과 임원들은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선교대회 기간 교회와 영산수련원에는 선교사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들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또 제자교회와 교회 기관들의 후원 손길도 잇달았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소속 교회들은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들을, 순복음선교연합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녀선교회,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도 만찬 대접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다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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