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국 김야고보 선교사 가족 돕기에 나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인도지나선교회원들. 지난해 12월 김야고보 선교사의 어머니 이준희 권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동 선교회원들은 지난 13일 예배 후 성금을 거둬 입원 중인 병원을 심방,“봉사에 열과 성의를 다한 이 권사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쾌유를 빌었다.
한편 동 선교회 정자일 회장과 윤남득 부회장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약물과 물리치료를 겸해야 하기에 교회 각 처소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성도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