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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순복음민소교회(김재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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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역을 글로벌 리더로


영어여름성경학교 등
어린이 향한 집중 전도 결실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우는 민들레처럼,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늘 푸르게 자라는 소나무처럼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교회가 있다. 경남지역에 믿음의 뿌리를 심은 순복음민소교회.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순복음민소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파워플랜트 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난해 11월 26일 창립했다.
 순복음민소교회의 특징은 미래를 이끌어갈 교회학교에 주력해 복음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
 “기성세대 전도가 어렵다면 차세대 전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비전과 열정을 심어준다면 무엇보다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지요”
 김재현 전도사의 목표는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고 아이들을 순복음의 신앙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것이다. 그 열정만큼 순복음민소교회의 교회학교는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출석 1백50명, 재적 70명의 교회학교 성장은 전도가 힘들다는 경남지역에서 이례적인 일. 주변 학교를 찾아가 문 앞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알렸다. 매주 주일과 토요일에 아이들을 위한 특별예배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쉼터같은 교회를 만들었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친구같은 교역자가 되었다.
 특히 영어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영어로 하는 찬양과 설교, 기도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말씀 두 가지를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교육열이 뜨거운 만큼 부모들의 호응도 좋고요. 우선 아이들을 변화시키면 가정이 변화되지요. 아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부모들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또한 순복음민소교회는 근처에 있는 미션스쿨 창원 중?고등학교와 연합해 채플인도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성령이 메마른 지역에 복음의 단비를 뿌리고자 전도에 주력하는 순복음민소교회는 오늘도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전도한다.

부산순복음제자교회(임홍규 목사)
과천순복음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