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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과천순복음중앙교회
2024

‘오직 전도!’ 일구는 교회성장


갈멜산 엘리야의 심정으로 이단과의 전쟁

성령안에서 말씀?기도운동에 최선 다해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의 표어아래 지난해 10월 8일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과천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과천순복음중앙교회 김홍성 목사는 ‘기도운동과 성령운동을 통해 성숙한 기독인이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제자사역을 펼치고 있다.
 출석성도 2백명을 목표로 하루의 거름도 없이 새벽기도와 저녁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는 김 목사의 하루는 전도로 시작해 전도로 마친다. 2명의 부교역자와 함께 아침 기도회를 마치면 전도지를 들고 한걸음 한걸음 과천지역 복음화를 위해 영적전쟁을 치르는 김홍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통계상 50%가 넘는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전도에 열을 올려 잃은 양을 다시 찾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그가 과천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게 된 이유는 아직까지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가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렇다할 교회성장이 없는 이 지역에 김 목사는 순복음의 뜨거운 성령운동과 기도운동만이 살 길이라고 피력한다. 그래서 김 목사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전성도를 대상으로 겟세마네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셀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도관리와 성경공부, 그리고 제자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적고 노년층이 많다는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하여 일찌감치 김 목사는 성경대학과 구제사역 그리고 말씀잔치를 벌여 교회부흥을 가속화하고 있다.
 과천순복음중앙교회가 개척 1년만에 1백여 명이 넘는 성도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단종파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역사하는 교회”로 소문나면서 부터다. 4층에는 여호와 증인, 3층에는 통일교, 2층에는 몰몬교가 들어선 터에 교회를 세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히려 열악한 입지조건이 ‘교회의 밥’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가운데 전력을 다해 기도했다. 그 결과 지금은 이단종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성도들이 김 목사의 전도로 차츰 회복되어가고 있다. 김홍성 목사의 목회 비전은 명확하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전도하는 것’ 그것만이 살 길이라고 말한다.

순복음민소교회(김재현 전도사)
순복음예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