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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순복음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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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실천은 교회의 최대 목표


섬기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세우기에 전력

평신도 사역자 양성 통해 전방위 목회 사역 전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순복음예사랑교회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이 교회의 사역모토를 발견케 된다. ‘주님 안에서 한가족, 사랑으로 섬깁시다’ 그래서 교회이름도 예수님의 사랑을 의미하는 ‘예사랑’이다. 예수님으로부터 뜨겁게 사랑받고 예수님의 사랑을 열정적으로 나누고 전하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지었다.
 교회사역이 시작된 지 1년 6개월 가량이 지나며 순복음예사랑교회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다. 가족 같은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말씀의 역사가 있는 교회, 일꾼을 키우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라는 교회사역의 목표가 교회사역에 그대로 나타나며 성도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때와 판이하게 달라진 목회환경은 조영주 전도사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게 했다. 예배와 교회사역의 기획, 조직정비, 교회행정 등 어느 것 하나 조 전도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없기에 때때로 분주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황에서 지역셀장과 구역셀장들을 키우며 교회가 성장해 가는 것을 보는 기쁨은 개척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섬김의 실천과 함께 순복음예사랑교회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는 것은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데 있다. 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며 철저하게 배운 것 중의 하나라고 했다.
 이를 위해 조 전도사는 성령님을 목회의 파트너로 모시고, 평신도들이 일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고자 힘쓴다. 젊은이들은 젊은이대로 달란트를 계발할 수 있도록 해 교회학교 교사로, 찬양리더로 교회사역에 참여케 하고 남녀 셀 리더들을 위해 일대일 제자양육을 벌이고 있다.
 순복음예사랑교회의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견고케 하는 것은 단연 ‘기도’다. 매일 저녁 9시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겟세마네기도회’가 드려진다. 밤을 꼬박 지새우며 드려지는 이 기도회는 순복음예사랑교회를 살찌우고 있다. 성장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교회가 지역선교와 교회성장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과천순복음중앙교회
지난 한 해 FGTV 사이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