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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샘스쿨(SAM School) 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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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스쿨(SAM School) 교육 전개
 샘스쿨 4기, 십대성경학교 2기, 치유세계관학교 1기로 구성된 십대선교사훈련학교가 5월을 맞아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훈련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청소년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샘스쿨 4기 교육은 순복음영성을 통한 십대 세계선교, 묵상을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감, 재정과 믿음, 팀사역과 관계 등을 배우고 십대성경학교는 선교적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연구하도록 한다. 치유세계관 학교는 샘스쿨 과정을 마친 훈련생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으로 정치, 사회, 과학 등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을 초빙해 영성치유와 더불어 정확한 세계관과 영적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샘스쿨 훈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선교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훈련을 해야만 선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 월드미션(World Mission) 여름 캠프
  월드미션은 오는 7∼8월에 선교팀을 파송하기 위한 훈련일정인 여름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영국, 하와이 등 총 16개국에 파송될 1백50여 명 학생들의 5월 강의 프로그램은 선교에 대한 실질적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냐의 박세연 선교사, 임은미 선교사, 인도의 배정희 선교사, 네팔의 변성우 선교사를 강사로 선교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팀관계, 제정원칙, 예배 등의 교육을 받으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입각한 영성을 키워나가게 된다.


● PMTC 선교대회 협력봉사
 PMTC 5기 훈련생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선교대회 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선교대회 봉사기간 동안 선교사들을 직접 만나고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기회는 기회를 가진 훈련생 및 졸업생들은 이번 봉사활동기간에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입을 모아 전하고 있다.
 몽골선교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PMTC 4기 이은경 성도는 지난달 23일과 25일 순복음대구교회 영산수련원에 있었던 선교사수련회에 참석했다. 예배인도와 선교사들을 위한 행사를 돕기 위해 참석한 이은경 성도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고 전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고 고백했다.

fgtv 소식
김승희 선교사를 선교사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