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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fgtv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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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TV어떠세요?” 1200명에게 물었습니다



동영상 컨텐츠 활성화 
고급 성가곡들 한눈에


■ 순복음인터넷방송국 www.fgtv.com 


지난 8월 FGTV의 부분 개편이 있은 후, 2003년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한달 여간 FGTV 사용 중에 불편사항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묻는 이벤트가 있었다. 약 1200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컨텐츠와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벤트는 신규회원의 등록 후 의견을 묻는 것과 기존회원의 정보를 수정하면서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은 총 1193명이었고 그중 기존회원이 28%(337명), 신규회원이 72%(856명)으로 신규회원의 참여가 월등히 많았다.
 이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크게 분류하면, 1. 예배 동영상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의견(26%), 2. 찬양마을에 관한 의견(24%), 3. 교육, 강의, 세미나등 다양한 동영상물의 제공요망(21%), 4.나눔커뮤니티(카페)의 기능 강화(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예배 동영상 서비스 품질 부분에선, 끊어짐 현상에 대한 불편과 고화질 서비스의 요청 등이 주요한 의견에 속했고, 찬양마을에 대한 의견으로는 저작권자와의 협의하에 현재 한 걸음반당 2∼4곡 정도 듣기 서비스하는 것을 더 많이 들려달라는 의견과 공연, 뮤직 비디오 등 동영상 컨텐츠의 활성화 요구가 대부분이었다. 상위 3위까지 랭크된 의견이 동영상,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관한 요구로 나타난 것은 갈수록 높아지는 고화질, 고음질을 요구하는 네티즌의 인터넷 선호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 FGTV는 현재로서도 교계 인터넷 방송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향후 지속적인 시스템의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FGTV에서는 이와 같은 네티즌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버의 용량을 확충하여 속도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에 기술과 예산을 집중 배정하고 있다. 또한 성도들의 다양한 요구를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내년 초에 있을 정기 개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세계최고수준의 성가곡을 만나보세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음악 (www.fgtv.com/yfgc)


     찬양마을(ccm.fgtv.com)


 “세계최대의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서 성가곡을 부르는 것은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노래합니다” 본 교회 어느 솔리스트의 고백이다. 이와 같은 “양질의 성가곡을 늘 보고 싶다”는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www.fgtv.com/yfgc)에 ‘교회음악’ 메뉴가 새롭게 신설되었다. ‘교회음악’에는 매 주일과 수요일, 금요철야 등 메인예배에서 불리웠던 모든 성가곡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간 찬양마을에서 제공되던 ‘성가대 찬양’이 옮기워 한자리에 모였으며, 주간 추천으로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특송, 헌금송 등 특별 성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특송모음’으로 서비스 된다. 또한 찬양마을과 연계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은혜성가’도 함께 모았다. ‘성가대 찬양’에는 현재까지 11개 성가대의 소개와 주일, 수요 예배 성가곡을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예배별로 검색해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지난 성가곡 리스트’로 따로 묶기도 했다. 현재 여러곡을 한번에 연속하여 들을 수 있는 연속재생기능과 곡별, 예배별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빈민과 중독자 구제 사역에 최선
조윤수 목사와 이열매 인턴선교사 선교사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