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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성도들을 위한 FGTV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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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사업장 가이드!!

사업장소개, 연락처, 홈페이지에 사진까지
우리교회 성도들만의 사업장 홍보 사이트


 학구파 A군은 언제나 외쳐대는 문구가 있다. “청년 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 이 때에 확실한 미래의 보장도 없이…” 우리가 웃어넘기는 이 대사는 사실이다. 현재 15∼29세 청년 실업은 전체 실업자의 절반인 38만5000명으로 공식집계 되고 있으며 실제로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파이낸셜 뉴스 2003.9.18). 이처럼 어려운 취업난 가운데서 좋은 직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히 믿음의 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모든 크리스천 청년들의 꿈일 것이다.
 믿음 좋은 구역장 B집사는 언제나 안타까운 것이 있다. “분명히 우리동네에 우리교회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세탁소, 슈퍼마켓 등이 있을텐데…기왕이면 우리성도님들이 하는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알 순 없을까?”
 이에, FGTV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성도사업장 가이드’를 새롭게 개발, 제공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광고정보지(벼룩시장, 가로수 등), 혹은 옐로우 페이지의 형태이다. 그러나, 단순히 한 두줄 광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페이지에 사업장 소개, 연락처, 홈페이지, 사진까지 거의 모든 정보를 실을 수 있다. 우리지역에 어떤 사업장이 우리 성도님들이 운영하는 곳일까? 성도사업장 가이드를 찾아보자. 찾아오시는 방법은 먼저 주소창에 www.fgtv.com을 입력한뒤,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들어가면, 메인메뉴상단 오른쪽에 새로생긴 메뉴명 ‘성도사업장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성도사업장 가이드는 성도들이 직접 자신의 사업장을 홍보하는 곳이므로, 사업을 운영하는 성도라면 속히 가서 등록을 해야 할 것이다. 성도고객들을 빼앗기게 될지도 모른다. 등록방법은 우선 FGTV회원 로그인을 한다. 아직도 회원이 아니라면 회원가입을 한다. 그런다음, ‘사업장등록’ 메뉴로 들어가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이때 우리교회 성도인지 여부를 체크하는 페이지가 있으므로 우리교회 성도로 확인된 사람에 한하여 ‘사업장등록’이 가능하게 된다. 만약 회원등록 당시의 정보와 성도등록 당시의 성명이 다르면 등록이 허용되지 않는다. 혹시 차명으로 회원가입을 한 경우나, 성도로 등록을 한 경우라면 실명으로 전환해야 한다. 사업장등록 페이지에서는 구체적으로 사업장명, 사업장연락처, 사업장 홈페이지, 영업시간, 사업장 주소, 약도, 사진 등을 등록하게 된다.
 등록된 사업장은 등록한 성도들의 모든 목록이 나타나는 ‘카테고리 맵’에서 보여지게 되며, 사업장의 정보변경은 ‘사업장 정보변경’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 사업장을 알려면 : 여의도순복음교회 ⇒ 성도사업장가이드
⊙ 사업장에 등록하려면 : FGTV 회원 로그인 ⇒ 사업장등록
 부가메뉴인 ‘FGTV장터’에는 ‘구인’, ‘구직’, ‘팝니다’, ‘삽니다’, ‘그냥 드립니다’라는 이름의 게시판을 통한 교류를 할 수 있어 취업 알선 및 아나바다 형태의 벼룩시장이 운용될 것이며, 비슷한 역할을 감당해온 ‘나눔터’의 벼룩시장은 ‘FGTV’장터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성도사업장 가이드에 등록된 사람들은 ‘알림접수’를 통해 누구나 공지사항을 게시할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운용의 안을 가지고 생동감있는 페이지로 바뀌어질 것이다.



■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TV로 시청하세요!

 현재 주일2부 예배가 케이블 기독교TV(CTS)에서 매주일 저녁 8시부터 9시 사이에 녹화 방송되고 있다. 금주부터는 위성TV 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되는 기독교방송(CBSTV)에서도 설교말씀을 볼 수 있다. 이로서 조용기 목사의 설교방송은 케이블과 위성을 망라한 국내의 모든 기독교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매주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시간 동안 방영되는 위성TV(skylife CBSTV)방송은 한국어 설교에 중국어 자막이 함께 제공되어 중국지역에도 방송된다.


■ 당신의 24시간을 접수합니다.

FGTV 에서는 이런 봉사자를


1) 엿새밤을 꼬박 새고도 끄떡없이 주일에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봉사할 수 있는 자.
2) 가끔 점심을 굶겨도 째려보지 아니하고 리더십에 순종하며 기뻐할 수 있는 자.
3) 떨어지는 낙엽에 센티멘탈해졌다가도 일만 떨어지면 눈에 불을 켤 수 있는 자.
4) ‘이것밖에 못해?’ 라는 핀잔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리며 유유자적 할 수 있는 자.
5) 매일 라면만 먹어도 24개월이라는 기간을 열정과 패기로 끈덕지게 버틸 수 있는 자.
6) 1번에서 5번까지에 해당되는 웹디자이너와 개발자.
7) 광고를 보고 온몸이 불끈하여 제2교육관 10층 FGTV로 달려올 수 있는 자.
    참고 : 24개월동안 사례비 일체 없음.  숙식 제공 못함.
    봉사문의: 783-4018 (교환 3401∼4)

‘성실’과 ‘열정’이 합쳐진 차세대 교회가 꿈
11년째 우크라이나에 순복음의 진리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