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TV방송에서 은혜의 보물찾기

23년전 주일설교 동영상 볼 수 있어
목포 복음화 대성회도 생방송으로 

 순복음방송국 홈페이지(www.fgtv.com)는 FGTV방송, 여의도순복음교회, 나눔커뮤니티, 찬양마을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카테고리는 특화된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 차 있다. 현재 4개의 카테고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찾는 곳은 바로 FGTV방송이다. 매주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FGTV방송은 각종 예배 생방송뿐 아니라 조용기 목사의 설교와 성가대찬양, 세미나 등 다양한 자료들로 가득하다.

 ◎ 조용기 목사 설교
 FGTV방송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모든 설교를 동영상과 음성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 주일설교, 수요강해, 영어자막설교, 영어설교, 오디오강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는 언제 어디서든지 클릭하면 은혜의 세계로 인도해 준다.
 3200여 개에 이르는 방대한 동영상자료 중에서 내가 원하는 설교를 다양한 검색기를 이용하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주제별 검색에서는 하나님, 기도, 축복, 믿음 등 20개로 세분된 주제에 따라 원하는 설교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설교의 제목을 기억한다면 단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성경의 각 본문별로 검색하여 들을 수도 있다. 또한 날짜별로도 검색이 가능한데, 1981년도 주일설교부터 제공되어 모두 볼 수 있다. 단, 2000년 8월 이전의 설교를 보기 위해서는 리얼플레이어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자. 이 프로그램은 교회 홈페이지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다운받으세요>를 통해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주일설교와 수요강해, 오디오강단은 원하는 설교를 선택하여 얼마든지 연속재생 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만큼 설교를 볼 수 있다. 주일설교와 수요강해는 고화질로 볼 수도 있고 주일설교는 텍스트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 주간추천 프로그램
 FGTV방송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주간추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성회 스크린, 주일1부예배에서부터 7부까지의 설교, 성가대 찬양 등을 한 페이지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일예배 동영상을 한 번에 모두 보고 싶다면 주간추천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된다.

 ◎ 성회
 매주 CTS를 통해 방영되는 월드미션투데이는 스웨덴성회, 대만성회, 나이지리아성회 등 해외성회 스크린을 30분가량으로 편집한 것으로 현재 24편을 서비스 중이다. 서울경찰선교대회, 통영복음화선교대회, 광주시복음화대회 등 국내성회와 159개의 해외성회 스크린도 모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심령부흥대성회와 신년축복성회의 모든 설교 동영상이 제공된다.

 ◎ 집회/세미나
 지난해 추수감사절 새벽기도회 설교를 다시 듣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금요철야예배에서 들었던 간증을 다시 듣고 싶다면? 지·구역장 세미나를 보려면?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집회/세미나 페이지다. 여기에는 선교대회 동영상, 교회학교의 날 동영상, 특별음악회 등 다양한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금요철야간증에서 강영우 박사와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의 간증은 매우 많은 은혜와 도전을 준다.

 ◎ NEW! CCM벨소리/컬러링서비스
 조용기 목사의 설교와 성경말씀을 핸드폰으로 볼 수 있는 FGTV모바일 서비스는 이번에 새롭게 CCM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당 400원으로 국내 벨소리 중 가장 저렴한 CCM 벨소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양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인기가 많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벨소리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이고 16화음부터 최신 64화음까지의 벨소리를 제공하므로 자신의 핸드폰에 맞게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 On Air - 목포복음화대성회 생방송
 조용기 목사 초청 목포복음화대성회가 11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목포 KBS 스포츠홀에서 개최된다. 1897년에 개항한 목포는 남도예향의 본고장이자 많은 문화인을 배출한 문화관광도시이다.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주도하게 될 목포는 현재 350여 교회에 4만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이번 성회를 통해 목포의 25만 시민이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기를 성도들은 기도하고 있다. 이 생생한 은혜의 현장 FGTV의 생방송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