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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필리핀에 복음과 사랑 심고 왔어요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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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9일 의료봉사 및 부흥성회 인도


   동남아선교회 의료센터 연합팀 구성


 


부흥성회 및 의료선교를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던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남아선교회(회장 최우창 장로) 회원들과 순복음의료센터(원장 임 권 장로) 회원들이 19일 귀국했다. 지난 13일 오후 출국한 회원은 14일부터 본격적인 봉사에 나서 일주일동안 필리핀 곳곳에 복음과 사랑을 심고 돌아왔다. 이튿날인 20일 세계선교센터 4층 동남아선교회 사무실에서 선교보고가 있었다. 


 


 


 


 


 


 


 


 


 


동참한 회원들은 의료선교센터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진료, 현지에서 공부하는 베데스다신학생들의 통역 및 결신 봉사로 인해 큰 수학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결신자들을 우선 진료대상으로 삼아 육체적 아픔을 갖고 찾아온 수 많은 이들에게 영적 회복의 기회를 주었다. 동남아선교회원들이 자원한 의료보조봉사 덕분에 진료에도 탄력이 붙었다. 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안내역할, 동행한 가족들 특히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도맡아 환자들의 불안을 덜어주었다. 원활한 진행 덕분에 좁은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이들이 방문한 엥헬레스, 마롤로스, 바기오, 꾸못에서는 의료봉사가 끝난 뒤 일일부흥성회가 드려졌다. 타국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들고 찾아온 회원들을 반기듯 성회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성령 충만한 집회가 됐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선교보고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어떤 지역에서는 오신 분의 절반밖에 치료받지 못해 안타까왔다” “안과, 치과, 내과, 한방 등 진료과목이 여러가지여서 현지 성도들의 건강체크도 겸할 수 있어서 기뻤다” “선교현장을 피부로 느껴 돕는 자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왔다” 등등 소감은 각각이었지만 지속적인 기도와 물질후원이 필요하다는데 모두들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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