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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독일,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 이소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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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수 목사 “희망과 기쁨 주는 사역” 피력



 독일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달 21일 오후5시 프랑크푸르트 칼 겔벨러 1번가 보른보쉬교회에서 드려졌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선교위원 이칠용 장로와 현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정환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예배는 이상달 집사의 기도, 담임 권병수 목사의 설교, 이칠용 장로의 서약과 공포, 강선경 집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병수 목사는 ‘희망목회, 기쁨이 있는 목회’(롬 8:2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담임목사의 직분을 맡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권 목사는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며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이어서 이칠용 장로가 김동욱 선교위원장을 대신해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가 순복음의 정통성을 가지고 화합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취임예배가 끝난 뒤에는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요한 목사 C국 선교사 파송
김열매 인턴선교사 V국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