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교정보 > 선교뉴스
 
175 PMTC 9기 평신도 전문인 과정 수료 오정선
1996


37명 졸업, 내년 1월 해외합숙 떠나


 선교국 세계선교훈련원 PMTC 9기 평신도 전문인 과정 훈련생 졸업예배가 23일 제2교육관 11층 PMTI교육훈련실에서 진행됐다.

 선교국장 박의섭 목사는 졸업예배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PMTC 훈련생을 통해 위대한 선교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박 목사는 이날 ‘재림의 시간표’(마 24: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선교사이셨다”며 “보혜사도 성령의 영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이유 역시 선교를 위해서 였다”며 선교 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어느 현장에서든 선교사의 마음으로 복음전파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선교에 임하는데 있어 머리는 선교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 되고, 가슴은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선교위원장 김창명 장로는 졸업하는 훈련생들에게 격려사를 전하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이 바탕이 된 순복음의 정체성을 갖고 복음 전파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 PMTC 훈련원감 이성우 목사는 9기 평신도 전문인 훈련 과정을 보고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평신도 전문인 과정에서는 이론과 국내 합숙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졸업한 훈련생들은 내년 1월 인도와 말레이시아로 해외합숙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에 졸업한 훈련생은 총 37명으로 조승재 훈련생이 최우수상을, 박효숙 훈련생이 우수상을, 고승현 훈련생이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선교국은 PMTC 10기 목회인턴 선교사 과정 훈련생을 내년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780-8790)

이진숙 전도사 시카고로 파송
박세창 목사 하와이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