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13일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조용기 목사는 심정미·남광우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 성령의 부르심따라 선교지로 떠나니 주의 뜻대로 살며 선교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심정미 선교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남광우 선교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각각 파송되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