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8일 주일 2부 예배 시간이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이날 미국으로 파송되는 김영수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사로 부름받아 떠나는 주의 종이 선교지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기도했다.
김영수 목사는 관악대교구장 등을 역임하고 50주년행사본부에서 사역해왔다. 김영수 목사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인디애나반석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