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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PMTC 목회인턴·평신도전문인 과정 개강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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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훈련 통해 선교 마인드 강화  


 


 선교국 세계선교훈련원(담당 이성우 목사)이 주관하는 PMTC 목회인턴 11기와 평신도전문인 12기 과정이 3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섰다.


 권경환 목사는 개강예배에 참석한 훈련생들을 환영하며 훈련 기간동안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권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사명자들입니다’(고전 15:57∼58)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가 되었고 거기에 사명까지 주셨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쓰임받는 인생,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갖고 또한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 복음을 나누는 데 앞장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14명의 목회인턴 훈련생과 33명의 평신도전문인 훈련생이 참석해 앞으로의 훈련과 자신의 비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PMTC 훈련은 목회인턴과 평신도전문인 통합 과정으로 1학기 수업이 3월 21일까지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2학기 과정은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3학기 과정은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토요일마다 실시된다.  또한 훈련기간 중 2회 합숙 훈련, 해외 훈련도 가질 계획이다.  다만 목회인턴 훈련생의 경우 5월 6일부터 19일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특화과정이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령과 동행하는 역동적인 교회되겠다”
구소련연합국가 복음화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