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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구소련연합국가 복음화 위해 기도합니다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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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선교회 2∼4일 삼일기도회 가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소련선교회(회장 박흥열 장로)가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기도회를 갖고 선교지 부흥과 선교사들의 목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도회에는 나원준 목사(영성훈련국장)와 김영석 목사(외국어예배국)가 강사로 초청돼 회원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이들의 후원활동을 격려했다. 첫날 설교한 김영석 목사는 ‘성령 바람 불’(행 2:1∼4)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며 성령 충만에 대해 강조했다.


 나원준 목사는 둘째날 ‘기도할 이유’(행 1: 2∼4)라는 제목으로, 셋째날에는 ‘주기도문’(눅 11:2∼4)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하며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나 목사는 “기도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이며 문제 해결의 열쇠, 영적인 훈련”임을 강조하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받는다”고 말했다.


 소련선교회는 삼일간 구소련연합국가(CIS) 12개국과 발트해 3국의 복음화, 특히 2015년까지 300교회 개척지원과 선교지의 자생·자양·자립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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