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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중국 B순복음교회 신임 담임 목사 취임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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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아브라함 목사 ‘말씀과 구제 힘쓰겠다’ 전해
 
 중국 B순복음교회가 지난달 22일 신임 담임 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선교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취임예배에 참석했던 선교국장 권경환 목사는 새로 부임한 심아브라함 목사를 격려하고 중국 복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권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먼저 크리스천이 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굳건한 믿음을 갖고 복음 전파에 나서는 한편 섬김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신임 목사 취임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취임예배에 동석한 중국북방선교회 김광부 장로가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며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돼라’고 축사했다.


 성도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취임예배를 지키보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여된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심아브라함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깨어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사랑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위해 중국 복음화에 앞장 서겠다. 또한 선교와 구제에 힘써 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이 곳으로 파송된 이사무엘 목사를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한 B순복음교회는 그동안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며 중국선교의 전초기지로 그 사명을 감당해 왔다.


 


 한편 B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의 영성 함양을 위해 2일부터 22일까지 ‘4차원의 영성과 함께 하는 21일 특별새벽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구소련연합국가 복음화 위해 기도합니다
이윤범 목사 일본 후나바시로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