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주일 3부 예배에서는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스리랑카로 파송되는 조계원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하며 안수기도했다. 1999년 우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한 조계원 목사는 그동안 영성훈련국,송파교회, 양천대교구 등에서 사역했다. 조 목사가 사역할 스리랑카는 인도 남부 인도양 해상에 위치한 국가로 기독교 복음화율이 1.2%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