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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동유럽 헝가리에 선교문화센터 출범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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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택 목사, 선교 및 사랑 나눔 실천 강조 


 


 동유럽 헝가리에 선교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슬로비키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국경과 접하고 있는 어러니셔뻐띠 지역에 세워진 선교문화센터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 특히 집시들에게 복음과 문화적 혜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교문화센터 대표 임동택 목사(헝가리순복음교회 담임)는 “어러니셔뻐띠 지역이 주변국에 접해 있는 선교 전략요충지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을 섬기는 사랑과 행복 나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목사는 “헝가리 안에 있는 여러 소수 민족 가운데 사회적 약자인 집시들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은 교회 뿐”이라며 선교문화센터를 통해 심장병어린이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전문인 양성을 위한 기술학원과의 연결 프로그램 실시, 어린이 교육과 선교 프로그램 진행, 예배당 지어주기, 소그룹 지원 및 양로원 고아원 등의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임동택 목사는 선교문화센터 출범과 아울러 5월 중순, 선교문화센터가 자리하고 있는 어러니셔뻐띠집시교회가 새성전 입당 및 창립 7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고 말했다. 어러니셔뻐띠집시교회는 제대로 된 성전도 없이 예배를 드리다가 지난 2007년 헝가리순복음교회의 후원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최근 200석 규모의 성전을 완공한 바 있다.


 


 임동택 목사는 이 집시교회를 맡고 있는 요니이스트반 사역자와 금번 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해 순복음의 성령 운동을 소개하고 헝가리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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