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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세계 선교의 현장이 한 자리에…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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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일 연합회 주관 선교 엑스포 열려


 


 


 이영훈 담임목사(가운데)와 이광영 실업인연합회장, 김종복 실업인연합회 해외본부 부회장이 3일 개막한 선교 엑스포를 둘러보고 있다. 


 


 순복음 선교사들의 사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열려 성도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3일 베다니 광장에서 개막한 선교엑스포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이하 연합회) 해외본부와 해외선교를 후원하는 15개 지선교회가 성도들의 선교사역 이해를 돕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것. 


 이번 전시에서는 15개 지선교회가 후원하는 국가별 정보와 선교사들의 사역 소개, 사진 및 동영상 방영, 현지 전통 공예 및 문물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선교사와 선교회원들이 엑스포를 방문하는 성도들을 위해 설명에 나서 참석자들의 평이 긍정적었다.


 부스에서 만난 C국 K선교사는 “세계선교는 중요하다.엑스포를 통해 선교의 관심도를 높이고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매년 선교대회가 열리지만 선교사와 성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원활하지 못했던 것이 숙제였다. 성도들이 선교에 직접적 관심을 갖고 봉사와 후원에 동참할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첫 행사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선교사와 선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적그 나서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1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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