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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11기 목회인턴·12기 평신도전문인 과정 졸업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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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능력을 전하는 선교사 되렵니다”


 선교훈련과정 프로그램인 PMTC 11기 목회인턴 선교사 과정과 12기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과정 졸업예배가 지난달 26일 제2교육관 PMTC 교육훈련실에서 진행됐다. 선교국 세계선교훈련원(원감 이성우 목사) 주관으로 드려진 졸업예배에서는 목회인턴과정 10명과 평신도·전문인과정 26명이 졸업했고, 평신도·전문인 과정 5명이 수료했다.


 선교국장 최인규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구원의 능력을 가진 십자가의 전달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오랫동안 남미 지역 선교사로 사역했던 최 목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기적을 보여주시며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주셨다. 하나님께 정복당한 자는 어떠한 시련과 고통이 다가와도 이를 극복하고 사명을 완수한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명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11기 목회인턴 선교사 과정  졸업생들이 스와힐리어로 찬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 철(목회인턴 과정)· 황은정(평신도 ·전문인 과정) 졸업생이 최우수상을, 강성영(목회인턴 과정)·백지의(평신도·전문인 과정) 졸업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 철 졸업생은 “선교 사역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고 PMTC 훈련을 받게 됐다. 이론 학습과 더불어 케냐에서의 현장 실습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선교지에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다양한 선교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졸업한 11기 목회인턴 선교사과정과 12기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과정은 3월에 개강, 이론과 국내외 합숙훈련 등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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