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요1부 예배에서는 이원종·하영종 목사에 대한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이들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세계 선교사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종 목사는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관악대교구장, 굿피플 담당을 거쳐 독일 베를린순복음교회 담임으로, 하영종 목사는 젊은부부선교회 담당, 마포대교구장을 거쳐 미국 앵커리지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사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