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수요예배에서 몽골로 파송되는 김용권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몽골 복음화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권 목사는 1996년 우리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 영성훈련원을 거쳐 종로중구대교구장·동작대교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