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이윤범 목사가 취임했다. 20일 열린 취임예배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역하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예배 인도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오세아니아 총회장 정우성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가 설교를 통해 월링턴순복음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고 이윤범 목사와 함께 지역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잘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