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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런던순복음교회서 이영훈 목사 초청 부흥성회 열려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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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유럽의 영성을 흔들어 깨워라” 
유럽의 부흥을 위한 ‘리바이벌 유럽 발대식’ 갖기도
 


 유럽의 부흥을 위한 이영훈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2일 런던순복음교회(담임 김용복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절에서 3절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에 대해 설교하며 런던순복음교회가 유럽 복음화의 중심이 되도록 비전을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하나된 교회, 사랑으로 하나된 교회가 돼야 한다.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며 전 성도가 작은 예수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연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령 충만, 말씀 충만한 교회가 돼서 유럽복음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돼 유럽을 주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잠자는 유럽의 영성을 깨워야 한다”며 유럽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성회는 런던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성회라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날 김용복 목사는 리바이벌 유럽 발대식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 성도들과 함께 영적으로 잠든 유럽을 깨우기 위한 리바이벌 유럽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성도들은 부르짖어 기도하며 유럽 부흥의 초석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런던순복음교회는 ‘오직 성령, 오직 말씀, 오직 기도’를 생활화하며 꾸준한 부흥을 이루며 유럽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예배 장소가 부족해 올해 교육관 증축공사를 할 예정이다. 김용복 목사는 “런던순복음교회는 30년동안 지역사회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해왔다. 올해는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에 더욱 주력해 출석성도 1000명의 목표를 이루고 유럽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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