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빈 목사가 T국 선교사로 파송된다. 23일 수요 1부 예배에서 파송식을 가진 주정빈 목사는 T국에서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영성을 전할 계획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이날 파송식을 통해 주 목사 내외를 안수하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성령과 동행하는 선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주정빈 목사는 1997년 우리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2000년에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대학청년국 등을 거쳐 최근까지 관악대교구장으로 사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