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섭 목사가 베트남 선교사로 파송됐다. 6일 주일 3부 예배에서 열린 파송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한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베트남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한규섭 목사는 베트남순복음교회에서 한인을 대상을 선교사역을 전개한다. 한 목사는 그동안 영산교회, 직장선교회, 종로중구대교구를 거쳐 용산대교구장으로 사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