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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2∼25일, 아세아 목회자 초청 세미나 열린다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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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제단과 교회성장’ 주제로 영산수련원서


 한류 열풍이 세계를 휩쓸면서 교계 역시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4차원의 영성은 물론 한국교회 성장 비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세아 지역 목회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22일부터 25일까지 우리교회와 경기도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세미나에는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목회자들은 물론 일본 교계 중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적 제단과 교회성장’의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이영훈 목사 그리고 곽선희(소망교회) 곽주환(베다니교회) 진재혁(지구촌교회) 김형민(대학연합교회)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한다. 또한 장마오송 목사(대만)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다.

 조용기 목사는 세미나 외에 25일 수료식에 참석해 방한한 아세아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아세아는 물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성령과 동역할 것을 당부한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26일 우리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임익주 장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마오송, 정보런 목사 등 대만 목회자와 오쿠야마 미노루, 무라카미 요시노부 목사 등 일본 중진 목회자들이 만남을 갖고 신앙 교류에 나서 아세아 지역 복음화에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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