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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스페인 예배부 솔로몬 목사 명예선교사로 파송 오정선
1963


 항공기 기장으로 활동하며 우리교회 스페인어예배를 인도해왔던 솔로몬 포르틸로 목사가 11년 간 사역한 공을 인정받아 4일 이영훈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선교개척국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미국에서 복음 전도자로 사역할 솔로몬 포르틸로 목사를 명예 선교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어릴 적 의사가 꿈이었던 솔로몬 포르틸로 목사는 의대 1학년 때 내전으로 학교 문이 닫히면서 파일럿의 길을 걷게 됐다. 군 복무 중 주님을 영접한 그는 신학공부 후 그동안 파일럿과 목회자 두 가지 사명을 감당해왔다.
 2001년 아시아나항공 기장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한 솔로몬 포르틸로 목사는 2002년 교회 안에 남미 사람들을 위한 성경모임을 만들고 지금까지 예배를 이끌어왔다.
 이영훈 목사는 파일럿의 길을 접고 복음 전도자로만 사역할 솔로몬 포르틸로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일본 지역 외 선교사 파송
선교사 파송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