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지난달 30일 구소련지역 평신도 선교사로 이종근 장로를 임명했다. 수요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이종근 장로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 명령에 순종하고 선교사로 헌신하기 바란다”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선교사명을 다하고 구소련 지역 전역에 교회를 세우는데 쓰임받는 주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