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선교회(회장 김수철 장로)는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에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치완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그림같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깜풍초 지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예배전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헌당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미용 봉사로 마을 주민들을 섬기기도 했다. 또한 선교여행 일정 중 페낭한인순복음교회와 샤론순복음교회 등에서 예배를 드리고 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했다. 마지막 날에는 싱가폴 싱가포르인터내셔널 순복음교회를 방문하고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