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파송식이 8일 수요예배 설교 후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이은방 목사를 홍콩 선교사로 파송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홍콩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게 될 이은방 목사는 목회비서실장, 영등포·종로중구대교구장, 교무국 교무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