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일3부예배 설교 후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됐다. 이날 박용식 목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파송됐다. 이영훈 목사는 박 목사에게 선교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독교 신앙의 뿌리가 있는 그곳에 성령운동을 통해 회복과 부흥의 은혜를 일으키길 바란다. 초대교회 귀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수많은 영혼이 회복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박용식 목사는 마포1대교구장, 전국교육자선교회, 관악4교구, 시흥교회, CAM대학선교회 등에서 사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