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2일 수요예배 설교 후 이승훈 목사를 선교사로 임명하고 캐나다로 파송했다. 2002년 5월 목사안수 받은 이승훈 목사는 교무국 교무기획팀, 목회자관리지원팀, 관악대교구에서 사역했으며 성동교회, 성북교회, 송파교회 등을 거쳐 구로대교구장, 예배부장으로 섬겼다. 이승훈 목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사역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