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파송식이 13일 수요예배 시간에 대성전에서 진행돼 윤국승 목사가 말레이시아(사진 위)로, 윤창재 목사가 홍콩으로 파송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윤국승 목사와 윤창재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며 하나님 나라에 큰 열매를 맺도록 축복했다.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사랑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게 될 윤국승 목사는 성북교회, 광주순복음교회, 용산대교구에서 헌신해왔다. 홍콩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게 되는 윤창재 목사는 용산7·8교구, 목회기획실장,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를 담당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