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10일 김영철·김다윗 선교사를 미국과 U국으로 파송했다. 파송장을 전하며 조용기 목사는 “선교지에 희망을 심고, 원주민선교사를 적극 양성하라”고 말했다.
앵커리지순복음교회로 파송되는 김영철 선교사는 국제신학연구소와 남대문성전, 목회기획팀에서 사역했고, 김다윗 선교사는 부천창조교회와 부천경인교회에서 사역하다 2001년 우리교회 전도사로 임용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