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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동북아선교회 임원진 일본 선교지 탐방 오정선
2018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이종찬 장로) 임원진이 일본 선교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19일 21일까지 일본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신임회장 이종찬 장로를 비롯해 전임회장인 서천식 장로 등 6명이 동행했다. 


 


 탐방단은 먼저 19일 나라현에 위치한 나라순복음교회를 방문하고 이곳에서 사역하는 박 헌 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박 헌 목사는 탐방단에게 “나라는 710년부터 70여 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여기에는 도다이지와 고후쿠지 등이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지가 많다”고 설명하며 “5년 전 개척된 나라순복음교회는 일본인 출석 성도가 대다수에 이른다”며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찬 장로는 이날 최 목사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순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탐방단은 20일 오사카중앙공회당에서 열린 교회성장 세미나에 참석해 일본 일천만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으며 21일에는 와까야마현에 위치한 와까야마순복음교회를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재 와까야마순복음교회는 하시바 렌조 목사가 5년 전부터 시무하고 있다. 탐방단은 “일본하면 선진국이라는 생각에 교회 환경이 우리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상황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하시바 목사님의 경우 생활이 어려워 사모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이들 뿐 아니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물질과 기도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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