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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염세열 목사) 이소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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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을 연합하게하는 구심점


말레이시아 원주민 선교 전초기지 될터


 新아시아의 중심지로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는 나라 말레이시아. 

 다민족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중국 인도 이슬람 동남아 문화가 공존하여 아시아속 아시아라고 불리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는 약 2020만명이 살고 있으며 그중 2만 5000여 명이 한국인이다. 쿠알라룸푸르 중심에는 이 도시의 상징인 88층짜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다. 이 타워를 지나면 주요도로인 암팡 거리가 나온다. 이곳에 한인타워가 있고 쿠알라룸푸르 순복음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암팡에서 한인들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고 있는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 담임 염세열 목사는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가 한인들을 연합하게하는 구심점, 말레이시아 원주민을 선교하는 전초기지가 되기를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는 1986년 이원재 목사에 의해 개척되었다. 하지만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는 장로교단 출신 후임 목회자로 인해 장로교로 넘어가 버렸고 순복음이라는 명칭이 사라져 버렸다. 순복음 씨앗이 뿌려진 이 교회는 지금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후 우리교회는 1994년 유제국 목사를 순복음 2대 선교사로 쿠알라룸푸르에 파송했다. 2대 선교사였지만 교회가 장로교로 넘어가 사실상 개척과 다름없었다. 그후 김석재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파송됐고, 2006년 12월 24일 지금의 담임인 염세열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파송됐다.

 대부분의 한인교회는 교민들의 이동이 많아 성장하기 어렵다. 염 목사가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을 때도 참 어려운 시기였다. 교회를 이전하려고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파송 받자마자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에 왔는데 전임목사님이 참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4세대만 남아있었습니다. 이들은 인도계교회를 주일에 2시간 빌려서 예배드리고 있었어요. 성전이전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 오자마자 성도들과 교회를 보러 다녔죠”

 선교국 후원으로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는 2007년 4월 15일 암팡의 한인타워 상가로 이전했다. 이날 입당예배와 취임예배를 함께 드릴수 있었다.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는 예배가 없는 날이 하루도 없다. 염세열 목사는 오순절 중보기도팀, 사역자훈련소 중보기도팀 출신답게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으로 교회에 기도소리가 계속 울려퍼지게 했다.

 기도는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 교세를 30세대, 출석교인 100명으로 성장하게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축복이 있었다. 지난 6월 20일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방문하여 금요철야예배를 인도한 것이다.



 “쿠알라룸푸르에 순복음교회가 세워진 후 20년이 넘도록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의 방문이 없었습니다. 총장님 방문을 성도들이 매우 기뻐했어요. 총장님 방문으로 교회 분위기도 좋아지고 교세도 10세대정도 더 늘었어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총장은 예배에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출석한 전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해 교민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했다. 김 총장의 방문이 교민신문에 크게 실리자 쿠알라룸푸르교회 위치를 물어보는 교민들의 전화가 이어져 교회 부흥을 가속화했다.  

 염세열 목사는 교회학교의 부흥이 교회의 부흥이라고 말했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한국인 대다수가 조기유학을 온 학생과 어머니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학생들을 전도해 학생예배에 초청한다. 학생들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차를 몰고가서 학생들을 데리고 오고 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기타와 드럼을 가르치고 체육활동도 진행한다. 이런 감동을 주는 전도로 교회학교는 부흥했고 아이들을 따라 교회에 오는 어머니들도 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는 이슬람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오순절 교회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신앙과 성령운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 말레이시아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지만 중국인이나 힌두교인 등 자국내 타민족에게는 선교활동이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가 말레이시아 복음화를 위해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늘보좌를 흔들어 교민이 성령충만해지고 원주민을 선교하는 말레이시아 복음화의 가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며 염세열 목사가 소식을 전했다.

오클라호마순복음중앙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