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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중국 위해한인순복음교회 입당 및 취임예배 드려 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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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총회장 및 북방선교회장 참석해 축하



 
 중국 위해에 세워진 한인순복음교회가 최근 입당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선교 사역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13일 열린 예배에는 중국총회장 권요셉 목사를 비롯해 중국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사)중국북방선교회장 김광부 장로가 참석해 이번에 취임한 황다윗 목사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설교에 나선 권요셉 장로는 사도행전 11장의 말씀을 근거로 앞으로 위해한인순복음교회가 안디옥교회와 같이 선교에 힘써 일대 지역 선교를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위해한인순복음교회는 “오랜 시간 영적전쟁이 심했던 위해 지역에 순복음교회가 세워졌으니 앞으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와 성령의 강한 능력으로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예배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광부 장로는 “위해는 한국으로 치면 동해에 해당된다. 한국과는 위치상 가까우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홍도시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장로는 “위해를 포함해 청도와 연태 지역에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며 “이 지역들에 세워지는 교회들이 중국 복음화의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 장로는  “뼈를 묻을 각오로 선교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복음전파와 제자양성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선교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국북방선교회는 효과적인 선교 지원 방안을 위해 내년초 중국 북방지역 선교지를 순회, 선교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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